23년 현재 국내 관심 기업 중 대웅제약의 기업 정보 및 핵심가치와 경영진의 경영원칙. 향후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웅제약 기업 정보 및 핵심가치
1. 기업 정보
(주)대웅제약은 1945년 창립된 우리나라 대표 제약사로 발돋움하며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다양한 제약 제품의 연구, 개발, 제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처방약,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바이오의 약품, 그리고 건강 보조 식품을 포함합니다. 대웅제약은 소화기내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피부과, 신경과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 자회사와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2. 핵심가치
대웅의 기업정신 중 가장 핵심이며 모든 대웅인이 사고와 태도에 깊이 내재화된 신념으로, 대웅이 가장 소중하게 지켜온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가치 | 내 용 |
정의 | 이익이 나더라도 옮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 |
공정 | 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게 한다. |
상생 | 우리, 상대방, 사회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일만 한다. |
오픈마인드 | 어떤 경우든 사실대로 말하고, 다른 의견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다. |
주인정신 | 일과 운명을 같이하고, 될 때까지 몸부림친다. |
대웅제약 경영진의 경영원칙
1. 경영진
전승호대표이사는 2018년 3월 43세 젊은 나이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인물이며 대웅제약 대표 첫 임기를 마치고 재선임에 성공했다. 이른바 "오너리스크"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출발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재춘대표이사는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대웅제약은 전승호, 윤재춘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다가 윤재춘대표이사 21년 임기 만료로 공동대표이사에서 내려온 후 이사회 의장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는 전승호.이창재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창재대표이사는 동아대 중문학과를 졸업 후 2002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전문의약품 영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사업관리(PM), 영업소장을 거쳐 최연소 마케팅 임원으로 승진했다. 전문의약품 영업.마케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을 거쳐 2020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전문약품(ETC). 소비자헬스케어(CH), 개발본부를 총괄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웅제약 대표이사로 발탁되었다.
2. 경영원칙
경영원칙 | 내 용 |
의약보국 |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이업을 통하여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여 사회에 봉사한다. |
순리추구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뜻이다. 목표설정이나 그 달성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보다 중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일하며 순리에 따라 일하다 보면 자연히 알찬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노력한 만큼의 대가의 보상은 반드시 돌아온다. |
자아실현 | 직장은 생업의 현장이 아니라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도장이다. 직업을 통해 인생을 정립하여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다. |
의약보국의 신념으로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제약기업으로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향후 전망 및 투자 시 유의사항
1. 향후전망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생산을 위해 1000억원이상을 투자해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이며, 미국과 유럽연합(EU) 진출에 이어 중국 진출을 진행중이다.
대웅제약은 오는 2027년 세계 톡신 시장의 60%에 달하는 "치료 적응증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액상형.지속형.마이크로니들 등 차세대 제형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투자는 장기적인 전략이 될 수 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따른 충동적인 결정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 부문에 걸쳐 투자를 다양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투자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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