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억+아이드림" 출생 정책 지원

 

 

인천시가 8세 아동이 18세 청소년이 될 때까지 월 15만원씩 198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급하고,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8일 인천시청 브리핑품에서 이같은 인천형 출생정책 "1억+아이드림(I-dream)"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매칭해 지원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중.고 교육비등 7,200만원 + 인천시 지원금 2,800만원을 합치면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는 만 18세가 될때까지 총 1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8세부터 18세가지 전국 최초로 "아이(i) 꿈 수당"을 신설해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출생히 8세가 되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만~10만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월 지원금	총 지원금
내년에 8세가 되는 2016년생	5만원	660만원
2020년생~	10만원	1,320만원
2024년생~	15만원	1,980만원

 

 

저출산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 되니 여러가지 정책들이 하나둘씩 더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듯 싶은데요.....

이러한 정책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