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 지급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5일 시무식에서 저출산 극복과 직원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자녀 1인당 출산장려금 1억원"을 지급하기로 밝혀서 화재가 되고 있다.
2021년 1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직원 가족에게 총 70억원을 지급했으며, 앞으로도 출산자녀 1인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는 국민주택을 제공하여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산 장려와 직원 복지를 위해 수당제도 및 직원복지 제도 도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이렇게 파격적인 수당 지급은 국내에서 부영그룹이 국내 처음이다.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1983네 창립 이래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30년간 국내 주택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부영그룹은 편안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현재에는 명실공히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 창립일 : 1983년 3월 16일
○ 창업주 : 이중근
○ 대표자 : 이희범
○ 업종 : 주거용 건물개발, 부동산업 및 임대업
○ 기업 분류 : 대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매출액 : 6,626억원(2022년 기준)
○ 자본 : 1조 6,407억원(2022기준)
○ 아파트 브랜드 : 사랑으로 부영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좋은 일을 하는 부영그룹이 어떤 곳이지 살짝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다른 큰 대기업들에게도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댓글